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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1.48~1.49달러 사이의 핵심 저항 구간을 다시 시험하는 가운데, 온체인 지표와 파생상품 심리는 개선됐지만 가격은 아직 확정적 돌파 신호를 내지 못하고 있다.
코인스피커는 5월 13일(현지시간) XRP가 1.44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4월 말 고점 이후 상승을 제한해 온 하락 평행 채널 상단을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집계한 온체인 지표는 중립에서 소폭 강세에 가까운 흐름을 보였고, 현물 시장에서는 매수 우위와 매도 압력 완화가 함께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XRP는 주말 동안 심리적 저항선인 1.50달러를 시험했지만 다시 밀렸다. 코인스피커는 1.45~1.48달러 구간이 XRP의 단기 방향을 가를 핵심 구간이라고 짚었다. 가격은 최근 조정 때 지지선 역할을 한 50일 지수이동평균선 1.44달러 위에 머물고 있지만, 하락 채널 상단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겹치는 1.48~1.49달러 저항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기술 지표는 우호적이지만 결정적이지 않다. 4시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는 61로 개선된 모멘텀을 보여주지만 과매수 신호는 아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0선 위에 머물며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구조 자체가 아직 돌파를 확인하지 못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미결제 약정 가중 펀딩비는 금요일 플러스로 전환됐고, 화요일 기준 0.0048%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상승 베팅이 실제로 늘고 있음을 뜻한다.
온체인 측면에서는 축적 신호가 쌓이고 있다. 샌티먼트(Santiment)는 XRP 레저에서 1만 XRP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가 33만 2,230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흐름은 2024년 6월 이후 이어진 증가세의 연장선이다. 코인스피커는 거래소 유입 감소와 구조적 저항 아래에서의 축적 흐름이 과거 돌파 전 나타난 사례와 유사하지만, 이번에는 아직 가격 확인이 나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상방에서는 1.49달러 위 일봉 종가가 핵심 조건으로 제시됐다. 해당 구간을 의미 있는 거래량과 함께 돌파하면 하락 채널 상단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동시에 넘어서며, 다음 목표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71달러로 열릴 수 있다. 추가 상승 구간은 1.90달러로 거론됐다. 반대로 XRP가 1.41달러를 일봉 기준으로 지키지 못하면 1.30달러까지 하락 경로가 다시 열릴 수 있다. 중동 지역 긴장과 이달 말 예정된 리플(Ripple) 2분기 네트워크 업데이트도 단기 변수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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