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물러난다. 그는 가상자산을 제도권 자산으로 안착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5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오는 5월 15일 8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그의 재임 기간은 비트코인(Bitcoin, BTC)의 급격한 성장과 강력한 금리 인상이 교차한 시기였다. 초기에는 가상자산을 부정했으나 임기 후반에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하며 시장의 위상을 높였다.
파월 의장이 주도한 통화 정책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 팬데믹 시기의 유동성 공급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기폭제가 됐다. 이후 단행한 고강도 금리 인상은 시장의 거품을 걷어내는 체질 개선을 강요했다. 투자자들은 그의 발언 한마디에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거나 증발하는 변동성을 경험했다.
후임자인 케빈 워시(Kevin Warsh) 후보자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크다. 워시 후보자는 비트코인을 새로운 세대를 위한 금이라고 지칭하며 우호적인 시각을 보여왔다. 그는 다수의 가상자산 기업에 투자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파월의 보수적인 태도와 달리 가상자산을 금융 시스템에 적극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과 파월 의장의 갈등도 일단락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장을 우선하는 워시를 통해 유동성을 확대하려 한다. 파월은 의장직을 떠나도 2028년까지 연방준비제도 이사로 남는다. 정책 결정 과정에서 그의 영향력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시장은 파월 시대를 지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고금리 환경 해소와 친화적 지도부 구성이 자산 가치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유동성 공급 재개 가능성을 주시하며 포트폴리오 재편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