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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거래
암호화폐 시장이 주요 자산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8만 달러 지지선을 지켰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300달러 위에서 움직였다. 엑스알피(XRP)는 1.45달러까지 상승했으며, 수이(SUI)는 20% 가까이 급등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코인게이프는 5월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장중 8만 2,000달러를 잠시 넘어선 뒤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지만 8만 달러 지지선을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 속에서도 매수세가 시장을 떠받치며 8만 달러 선을 방어했고, 강세 모멘텀이 이어질 경우 8만 1,000달러와 8만 2,000달러 저항 구간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이 해당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단기적으로 8만 5,000달러 구간까지 상승 여지가 열릴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반대로 8만 달러 지지선을 잃을 경우 일시적 매도 압력이 커지고,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단기 투자심리가 약해질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이더리움은 2,3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인게이프는 비트코인이 현재 지지 구간을 지켜낼 경우 이더리움이 2,450달러와 2,500달러 저항 구간을 시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는 지난주 8억 5,790만 달러가 유입됐고, 총 운용자산은 1,600억 달러에 도달했다. 비트코인 상품에는 7억 610만 달러, 이더리움 상품에는 7,710만 달러, 솔라나 상품에는 4,760만 달러, XRP 상품에는 3,960만 달러가 유입됐다.
XRP는 장중 1.45달러 저항 구간까지 올랐고 2.45% 상승했다. 코인게이프는 최근 JP모건(JPMorgan)과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금융시장 블록체인 토큰화 움직임을 둘러싼 낙관론이 XRP 가격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강세장이 추가 동력을 얻을 경우 XRP는 단기적으로 1.50달러 구간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도 시장 심리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언급됐다. 코인게이프는 5월 14일 예정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위원회 심사가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폴리마켓(Polymarket) 트레이더들은 해당 법안이 2026년 공식 법률로 제정될 가능성을 75%로 평가했고, 이 확률은 최근 몇 달 동안 디지털 자산 기업의 규제 환경에 대한 신뢰가 커지며 10%포인트 상승했다.
수이는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코인게이프는 나스닥 상장사 수이 그룹 홀딩스(SUI Group Holdings)가 약 1억 870만SUI를 장기 스테이킹했다고 발표한 뒤 수이 가격이 20% 가까이 급등했다고 전했다. 해당 물량은 기존 공급량의 약 2.7%에 해당하며, 이번 움직임은 향후 공급 여건을 더 타이트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수이의 거래량은 최근 랠리 과정에서 약 29억 8,000만 달러까지 늘었고, 일간 기준 346% 급증했다. 코인게이프는 매수세가 향후 거래에서 1.30달러 돌파 구간 위의 모멘텀을 유지할 경우 수이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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