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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주요 가상자산들이 핵심 지지선과 저항선을 넘나들며 시세 분출을 위한 에너지를 응축하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비트코인(BTC)의 8만 달러 안착 여부와 이더리움 및 리플의 기술적 돌파 시점에 쏠리고 있다.
5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지난주 5% 가까이 상승한 후 현재 81,20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격은 50일, 100일, 20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76,000달러에서 82,000달러 사이의 밀집 구간 위에서 형성되어 전체적인 상승 추세가 유효함을 보여준다.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구간 근처에서 60대 초반으로 완만해지며 과열을 식히는 모습이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여전히 양수 영역에 머물러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다. 80,000달러의 심리적 지지선이 지켜지는 한 최근의 일부 조정은 상승 과정에서의 일시적 흐름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ETH)은 200일 EMA인 2,549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조심스러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2,344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인 ETH는 100일 EMA인 2,342달러를 상회하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상태다. 일간 차트의 RSI가 중립 기준인 50을 살짝 웃돌며 완만한 매수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MACD가 아직 0선 아래에 위치해 본격적인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2,380달러의 피보나치 저항선을 확실히 넘어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알피(XRP, 리플)는 오랫동안 이어온 하락 채널의 상단 돌파를 시도하며 강한 반등 기회를 엿보고 있다. 현재 1.45달러 수준인 XRP는 지난주 대비 6% 넘게 오르며 매수 세력을 결집하는 모양새다. 50일 EMA인 1.41달러가 지지선 역할을 하는 가운데, RSI 수치가 58을 기록하며 과도하지 않은 건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만약 1.47달러의 채널 상단과 100일 EMA인 1.49달러를 동시에 뚫어낸다면 200일 EMA가 있는 1.71달러까지 가파른 상승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83,437달러의 피보나치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추가적인 시세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방으로는 78,962달러와 75,000달러 중반대의 지지선이 견고하게 형성되어 있어 급격한 추세 반전의 위험은 낮은 편이다. 이더리움과 XRP 역시 각각 주요 이동평균선과 채널 저항선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 이번 주 거래량이 동반된 돌파 여부가 향후 중단기 방향성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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