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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알트코인 순환매와 폭발적인 온체인 활동에 힘입어 시장 평균을 웃도는 강세를 이어가며 다시 100달러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5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3.54% 상승한 96.44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장 상승률인 1.8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매체는 이번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 솔라나 생태계 내 거래 활동 급증과 알트코인 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을 꼽았다.
실제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은 이번 달 들어 340% 급증했다. 여기에 장기간 휴면 상태였던 고래 지갑이 5월 9일 약 623만 달러 규모인 6만 7,648SOL을 매수한 사실도 확인됐다. 매체는 이를 단순 개인 투자자 투기 수요가 아닌 전략적 매집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또한 웨스턴유니온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등 기관 참여 확대 가능성도 시장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 전체의 알트코인 순환매 흐름도 상승세를 키웠다. 코인마켓캡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24시간 동안 4.08%,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30.77% 상승했다. 이는 자금이 비트코인(BTC)에서 변동성이 더 큰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됐다. 매체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약해질 경우 솔라나를 포함한 알트코인 랠리가 추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으로도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솔라나는 수주간 이어진 하락 삼각형 패턴 상단을 돌파했으며, 최근 고점인 94.03달러 위에서 가격을 유지할 경우 다음 목표 구간은 피보나치 확장 기준 100달러~106달러로 제시됐다. 시장에서는 예정된 파이어댄서(Firedancer)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역시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100달러는 강한 심리적 저항선으로 꼽힌다. 매체는 솔라나가 90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이번 돌파 흐름이 무효화되며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부근인 87달러까지 조정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시장은 강한 온체인 지표와 알트코인 순환매가 동시에 맞물린 상태지만, 차익 실현 매물과 비트코인 조정 여부가 단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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