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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 안정 흐름을 일부 되찾고 있지만, 중앙화 거래소를 둘러싼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시장 참가자들의 공격적인 포지션 재조정을 가리키고 있다. 거래소 유입량이 유출량을 웃돌면서 향후 가격 변동성 확대와 매도 압박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됐다.
유투데이는 9일 시바이누가 비교적 차분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거래소 관련 활동이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원문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시바이누의 거래소 관련 지표는 뚜렷하게 증가했으며, 투자자들이 시장 내 자금을 계속 이동시키는 가운데 중앙화 거래소에 머무는 물량도 늘어났다.
차트상 시바이누는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 회복을 시도하는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대부분 기간 동안 장기 이동평균선과 주요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됐지만, 최근에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 회복을 시도하며 점진적인 상승 구조를 만들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돌파하지는 못했다.
이번 분석에서 더 큰 변수로 지목된 것은 거래소 활동이다. 최근 지표에 따르면 거래소 보유량은 계속 증가했고, 시바이누의 거래소 유입과 유출도 모두 늘었다. 지난 하루 동안 거래소 보유량은 약 0.17% 증가했다. 이는 더 많은 시바이누가 중앙화 거래 플랫폼에 남아 있다는 의미로, 향후 시장 활동 증가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는 요인으로 해석됐다.
세부적으로는 약 4,279억SHIB가 거래소로 유입됐고, 약 2,857억SHIB가 거래소에서 빠져나갔다. 거래소 유입은 특히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잠재적 매도 압박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투데이는 이번 유입·유출 불균형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7일 기준 거래소 평균 유입량은 약 15% 감소했지만, 평균 유출량은 62% 넘게 줄었다. 이는 대형 보유자들이 높은 이동성이 나타난 뒤 공격적인 전송 활동을 줄이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가격 흐름은 여전히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다. 유투데이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장기 저항선으로 남아 있는 만큼, 시바이누가 해당 구간을 확실히 돌파하기 전까지 트레이더들이 완전한 추세 전환을 선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구간에서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다.
유투데이는 거래소 지표가 시장 참가자들의 활발한 재배치를 보여주는 동시에, 차트 구조 개선은 시바이누가 더 이상 자유낙하 국면에 있지 않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모멘텀이 강하게 유지될 경우 시바이누는 추가 상승을 시도하며 현재 채널 돌파를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시장 심리가 악화될 경우 거래소 보유량 증가와 높은 유입량은 새로운 매도 압박으로 빠르게 이어질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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