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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온체인 가치 이동 규모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을 앞서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며 두 대형 블록체인의 역할 차이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 중심의 네트워크로 자리 잡은 반면, 이더리움은 DeFi와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자산을 기반으로 더 넓은 경제 활동을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다.
비트코이니스트는 5월 5일 시장 전문가이자 투자자인 노마드(Nomad)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가치를 온체인에서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노마드는 “이더리움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가치를 온체인에서 이동시킨다”고 말했다.
노마드는 2025년 데이터를 근거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일일 온체인 거래량이 평균 170억 달러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온체인 거래량은 160억 달러로, 이더리움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시됐다. 비트코이니스트는 해당 흐름이 두 최대 블록체인 사이의 역학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의 가치 이동 증가는 DeFi, 스테이블코인, 스마트계약 활동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네트워크에서 이뤄지는 이체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개별 거래 규모가 큰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됐다. 이더리움은 레이어2 솔루션까지 포함한 전체 생태계에서 더 광범위한 경제 활동을 처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투자자 축적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 분석가이자 암호화폐 투자자인 CW는 이더리움 축적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흐름은 2년 넘게 관찰됐으며, 큰손 투자자들이 2,200달러에서 4,800달러 사이의 가격 변동에도 이더리움을 계속 모으고 있다는 설명이다.
CW는 이더리움이 여전히 축적 구간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더리움의 현재 가치는 축적 주소의 실현 가격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단기 향방을 가를 중요한 시점으로 제시됐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작성 시점 기준 이더리움이 2,381달러에 거래됐고, 하루 동안 약 1% 상승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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