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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 고래들이 단기간에 대규모 매집에 나서며 밈코인 시장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뉴스BTC는 5월 5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상 도지코인 고래 보유량이 최근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 대형 투자자들이 최근 순매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기서 고래는 상당한 규모의 도지코인을 보유한 대형 투자자를 의미한다.
마르티네즈가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도지코인 고래들은 96시간 동안 총 1억 6,000만DOGE를 매집했다. 이는 약 1,770만 달러 규모다. 뉴스BTC는 해당 매집이 도지코인 가격이 크게 오른 이후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매집 규모 자체가 시장 전체를 뒤흔들 정도로 크지는 않지만, 대형 보유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지 않고 순보유량을 늘렸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됐다.
고래 지갑의 움직임은 시장 심리를 가늠하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이들은 막대한 보유량을 바탕으로 시장에 일정 수준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BTC는 고래 매집 흐름이 도지코인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대형 투자자들의 심리가 아직 매도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는 단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기술적 흐름에서는 도지코인이 평행 채널 안에서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마르티네즈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도지코인이 최근 몇 달 동안 12시간 차트 기준 평행 채널 안에서 움직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도지코인은 한동안 채널 하단부에 머물렀고, 0.1018달러 부근의 중간선이 저항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으로 채널 상단부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마르티네즈는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도지코인의 다음 목표가가 채널 상단에 해당하는 0.1172달러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뉴스BTC는 도지코인 시장 심리가 빠르게 뒤집힐 수 있는 만큼 앞으로 고래 행동 변화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고래 매집과 기술적 돌파 시도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도지코인은 다시 변동성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 대형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보다 보유 확대를 택한 상황에서 채널 상단 돌파 여부가 단기 흐름을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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