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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1,000달러선을 터치한 가운데 장기 보유자와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맞물리며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5월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장중 8만 1,300달러까지 상승했으며, 주간 상승률은 5%, 30일 상승률은 21%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상승은 장기 보유자의 매집 흐름과 함께 나타났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장기 보유자들은 33만 1,000BTC를 순증가시켰다. 이는 전체 공급량의 약 1.6%에 해당하는 규모로, 가격 회복 구간에서 장기 투자자의 축적이 강화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관 자금 유입도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총 유입액은 11억 8,000만 달러에 달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5월 4일 하루에만 현물 비트코인 ETF로 5억 3,200만 달러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다시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8만 4,000달러 구간이 다음 핵심 저항선으로 지목되고 있다. 비트코인 청산 히트맵상 8만 달러 부근 유동성이 흡수되는 가운데 현물 가격과 8만 4,600달러 사이에 다수의 매수 주문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 알파BTC(AlphaBTC)는 비트코인이 유동성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며 8만 4,000달러까지의 구간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기술적 분석상 비트코인은 일봉 차트에서 불 플래그 상단인 7만 7,500달러를 돌파하며 강세 구조를 확인했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8만 2,000달러 위에서 일봉 종가를 형성할 경우 상승 추세 지속이 확인될 수 있으며, 이때 불 플래그 목표가인 9만 4,800달러까지 상승 여지가 열린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이는 현재 구간에서 약 18% 추가 상승을 의미한다.
주간 차트에서도 강세 신호가 포착됐다. 암호화폐 투자자 크립토쿠프라(Cryptocupra)는 주간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의 골든크로스 이후 비트코인의 거시적 바닥이 형성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8만 4,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비트코인이 9만 2,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전했다.
결국 비트코인의 다음 방향은 8만 2,000달러와 8만 4,000달러 돌파 여부에 달려 있다. 장기 보유자의 대규모 매집, 현물 ETF 자금 유입, 불 플래그 돌파가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은 9만 달러대 재진입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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