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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Circle), USDC, 스테이블코인,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스테이블코인 수익 구조를 둘러싼 규제 타협안이 나오자 서클 주가가 하루 만에 20% 급등하며 시장의 기대가 한꺼번에 반영됐다.
5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서클(Circle)의 주식은 장중 118달러를 돌파하며 최대 20% 상승했다. 연초 이후 상승률도 45%를 넘어서며 올해 암호화폐 약세 흐름과 대비되는 강세를 보였다.
이번 급등의 핵심 배경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을 둘러싼 ‘스테이블코인 수익 분배 타협안’이다. 최신 법안 초안에서는 제3자 암호화폐 기업이 활동 기반 보상을 형태로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반면 단순 보유에 따른 이자 지급은 금지하는 구조로 정리됐다.
이 같은 구조는 서클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서클은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코인(USDC)을 발행하고 있으며, 특히 코인베이스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보상 체계가 유지될 경우 사용자 참여 확대가 기대되면서 수익 기반이 강화될 수 있다는 평가다.
법안 통과 기대감도 주가 상승을 자극했다. 탈중앙 예측시장 미리아드(Myriad) 데이터 기준으로 클래러티법 통과 확률은 69%까지 올라섰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산업 전반의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서클과 같은 기업의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유럽 규제 승인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서클은 이미 유럽연합의 미카(MiCA) 라이선스를 보유한 가운데,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으로부터 추가 승인을 받아 스테이블코인 관련 자산 보관과 전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프랑스 법인을 통해 유럽경제지역 전역에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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