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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1.40달러를 다시 넘어서며 올해 내내 막혀 있던 1.5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단기 시장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5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XRP는 장중 1.4061달러에서 1.4122달러 사이에서 움직이며 1.4063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상승률은 데이터 기준에 따라 0.50%에서 2.02%로 집계됐고, 시가총액은 871억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1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4월 중순 이후 이어진 저거래량 박스권 흐름과 달리 매수세가 살아난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으로 시장의 관심은 컵앤핸들(Cup-and-Handle) 패턴에 쏠려 있다. XRP는 3월 중순 1.25달러에서 1.30달러 부근을 바닥으로 반등해 4월 17일 1.50달러 근처까지 올랐고, 이후 1.37달러에서 1.43달러 구간에서 손잡이 구간을 형성했다. 1.50달러 네크라인을 뚫으면 패턴상 목표가는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제시되며, 이는 돌파 지점 기준 약 16%에서 18% 상승 여력이다.
다만 1.44달러에서 1.45달러 구간에는 약 11억 6,000만 XRP가 매수된 물량이 걸려 있어 본격 돌파 전 매물 압박이 예상된다. 원문은 해당 구간의 보유자들이 손익분기점에서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여기에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은 1.7930달러에 있어 장기 하락 압력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평균 방향성 지수는 9.55로 뚜렷한 추세가 약한 상태다. 상대강도지수도 38.30에서 48.7 수준으로 중립권에 머물렀다.
수급과 제도권 변수는 상승 쪽에 힘을 보태고 있다. 4월 엑스알피 현물 ETF 순유입액은 8,159만 달러로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고,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약 12억 9,000만 달러에 달했다. 또 리플(Ripple)의 월간 에스크로 물량 10억 XRP 해제 이후 7억 XRP가 다시 예치되며 순공급 증가는 약 3억 XRP 수준으로 제한됐다. 원문은 공급 충격 직후에도 XRP가 1.40달러 위로 올라선 점을 매수 수요가 공급 부담을 흡수한 신호로 봤다.
단기 방향을 가를 변수는 5월 11일 주간으로 예상된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 상원 은행위원회 심사다. 원문은 이 일정이 컵앤핸들 패턴의 돌파 시한과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법안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1.50달러 돌파와 1.65달러에서 1.70달러 목표가가 현실화될 수 있지만, 지연되거나 핵심 조항이 약화될 경우 패턴은 무효화되고 1.32달러에서 1.35달러 지지선, 나아가 1.20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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