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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
개인 투자자 자금이 다시 몰리며 솔라나가 반등에 나섰지만, 기관 수요 부재가 상승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5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85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시장 회복 흐름 속에 주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상승의 중심은 개인 투자자 수요에 머물고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뚜렷한 매수 신호가 포착됐다. 코인글래스 기준 솔라나 선물 미결제 약정은 24시간 동안 약 4% 증가해 49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새로운 자금 유입과 포지션 구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청산 데이터 역시 매수 우위를 가리킨다. 총 543만 달러 규모 청산 가운데 440만 달러가 숏 포지션에서 발생하며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가 확인됐다. 펀딩비도 0.0083%로 플러스 구간을 유지하며 롱 포지션 선호가 강화됐다.
그러나 기관 자금 흐름은 반대 방향이다. 솔라나 현물 ETF에서는 지난주 124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하며, 직전 주 944만 달러 유입 대비 뚜렷한 약화가 나타났다. 기관 수요 부진은 단기 상승 탄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기술적으로는 중요한 분기점에 도달했다. 솔라나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 86.21달러와 하락 추세선 86.65달러 부근 저항을 시험 중이다. 상대강도지수 52로 중립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하락 압력 완화를 시사한다. 다만 해당 저항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75.63달러까지 되돌림 가능성도 열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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