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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EC)/챗GPT 생성 이미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과 물가 상승 지표 발표로 대다수 가상자산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프라이버시 토큰인 지캐시(Zcash, ZEC)가 골든크로스를 형성하며 나홀로 급등세를 연출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결정 여파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목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3월 한 달간 0.7% 상승하며 시장을 압박했다. 이러한 하락장 속에서 지캐시는 지난 24시간 동안 8% 가까이 치솟았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지캐시는 전일 대비 7.26% 오른 373달러에 거래 중이며 주간 단위로는 3.70% 상승했다.
최근의 상승세는 단기 차트에서 나타난 기술적 지표와 궤를 같이한다. 지캐시 1시간 봉 차트에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 지캐시는 주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며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5월 1일에는 장중 393달러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소셜 분석 플랫폼 루나크러시(Lunar Crush)는 4월 29일 가상자산 시장 내 지캐시의 소셜 활동 점유율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이버시와 양자 내성 관련 담론이 커뮤니티 대화를 주도하는 형국이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 기준 지캐시는 지난 30일 동안 60% 올랐다. 연간 단위로는 899%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지캐시 재단(Zcash Foundation)이 최근 출시한 보안 업데이트인 제브라(Zebra) 4.4.0도 네트워크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컨센서스와 관련된 4가지 핵심 보안 취약점을 해결했다. 재단 측은 모든 노드 운영자에게 빠른 업데이트를 권고하며 네트워크 보안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캐시의 핵심 가치인 프라이버시 사용 사례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됐다. 전체 유통량의 약 30%가 익명 전송 공급량으로 전환되며 역사상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익명 전송 공급량의 지속적인 증가는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다. 기술적 지표 호전과 생태계 내부의 보안 강화 노력이 맞물리며 지캐시는 하락장 속에서도 독자적인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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