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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고다솔
비트코인이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AI 모델은 5월 말까지 뚜렷한 상승 대신 ‘횡보 장세’를 예고하며 시장 기대를 낮추고 있다.
5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AI 가격 예측 모델은 비트코인(BTC)이 5월 31일 기준 약 7만 6,199달러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예측 당시 기준 가격인 7만 7,306달러 대비 약 1.43% 하락한 수치로, 급락보다는 제한된 변동성 속 박스권 흐름을 시사한다.
이번 예측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상대강도지수(RSI), 이동평균선, 피보나치 되돌림, ETF 자금 흐름, 파생상품 청산 데이터, 시장 심리, 비트코인 도미넌스 등을 종합해 산출됐다. 모델별 편차도 존재해,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4.07% 상승, 가장 비관적인 경우는 7.45% 하락을 가리켰다.
시장 환경 역시 ‘애매한 균형 상태’에 가깝다. 비트코인은 현재 7만 7,306달러 부근에서 24시간 기준 1.34% 상승했지만, 강한 돌파 신호로 보기에는 부족하다. 다만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3일 연속 약 5억 달러 순유출 이후 4월 30일 1,476만 달러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매도 압력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파생시장도 안정 흐름을 보인다. 코인글래스 데이터 기준 전체 청산 규모는 24시간 동안 65.75% 감소해 4,929만 달러로 줄었다. 이는 강제 청산에 따른 급락 리스크가 낮아졌음을 의미하며, 최근 반등이 보다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형성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으로는 7만 6,118달러(피보나치 61.8% 구간)가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이 구간을 유지할 경우 7만 7,411달러 재돌파 시도가 가능하지만, 이탈 시 7만 5,000달러까지 조정 가능성도 열려 있다. 동시에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0.16%로 상승해 자금이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방어적 흐름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심리 역시 공포 구간(43)에 머물며 공격적 매수보다는 관망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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