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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제도권 자금 유입이라는 상반된 흐름이 맞물리며 가상자산 시장이 중대한 분기점에 진입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4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타격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유가가 배럴당 119달러에서 120달러 선까지 급등하며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란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군사 대응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위험 자산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적인 하방 압력을 받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며 20일 이동평균선 재테스트 구간에 진입했다. 데이비스는 강세 흐름 회복의 핵심 조건으로 8만 달러 중반대 지지선 탈환을 제시했다. 반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일일 거래량 362만 건을 돌파하며 네트워크 활동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펀드스트랫 공동 창업자 톰 리(Tom Lee)가 대규모 매집을 이어가며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기관과 기업의 매집 흐름도 지속되고 있다. 스트래티지(Strategy)는 4월 말 2억 5,500만 달러를 투입해 3,273BTC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81만 8,334BTC까지 확대했다. 갤럭시(Galaxy)는 텍사스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솔라나(Solana, SOL)는 변동성 속에서도 장기 투자자들의 분할 매수 구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통 금융 시장 역시 변곡점에 놓여 있다. 나스닥(NASDAQ) 지수는 최근 수주간 약 20% 급등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기술적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S&P 지수는 2022년 저점 대비 두 배 상승하며 과열 논란과 기대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이끄는 스페이스X(SpaceX)는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업 가치 2조 달러 평가를 받았지만 실적 대비 고평가 논쟁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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