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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현물 ETF/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가 82달러대에서 눌려 있는 사이, 실물자산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승인 호재가 92달러 돌파 시나리오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4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82.59~84.81달러 구간에서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78~1.5% 변동폭을 보였다. 7일 수익률은 -5.53%, 월간 수익률은 -0.34%로 사실상 박스권 흐름에 머물렀고, 시가총액은 400억달러 후반대로 집계됐다.
기술적으로는 대칭 삼각형(Symmetrical Triangle) 패턴이 핵심이다. 단기 차트에서 84달러 지지선과 87달러 저항선 사이로 가격이 좁혀지고 있으며, 87달러를 거래량과 함께 돌파하면 90~9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83~84달러 지지선을 지키지 못하면 80달러까지 밀릴 위험이 있고, 80달러마저 이탈하면 76~77달러 구간이 다음 지지대로 제시됐다.
다만 이동평균선 구조는 여전히 부담이다. SOL은 20일 단순이동평균선 85.47달러, 50일 단순이동평균선 85.90달러,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120.1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46.23~48 수준으로 중립에 가깝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일부 구간에서 약한 매수 신호를 보였지만 단기 모멘텀은 둔화된 상태다. 평균 방향성 지수 역시 낮아 뚜렷한 추세 부재를 가리켰다.
펀더멘털은 가격보다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솔라나의 토큰화 실물자산(RWA) 생태계 규모는 사상 최고치인 25억달러에 도달했고, 보유자는 약 20만명으로 이더리움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 중 90% 이상은 토큰화 미국 국채가 차지했으며, 최근 솔라나 기반으로 32억 5,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유에스디코인(USDC)이 발행됐다. 이스라엘 규제당국이 2년간의 시범 사업 뒤 솔라나 기반 빌스(BILS) 스테이블코인 제한 출시를 승인한 점도 제도권 검증 신호로 언급됐다.
기관 수요와 보안 강화도 장기 기대를 뒷받침했다. 복수의 솔라나 ETF 신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체 SOL 유통량의 약 7%가 ETF와 디지털자산 상품에 묶여 있으며, 향후 15~20%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과거 SOL을 증권으로 분류한 이슈는 여전히 승인 경로의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솔라나 재단은 양자컴퓨팅 리스크 테스트 시스템 팔콘(Falcon)과 디파이 위협 감시 프로그램 스트라이드(STRIDE)를 내놓으며 기관 자금 유입을 위한 보안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매체는 80달러 위에서는 강세 편향을 유지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매수 신호는 87달러 돌파 확인 이후가 더 명확하다고 봤다. 비트코인(BTC)이 7만 5,737~7만 7,000달러에서 연방준비제도(Fed) 결정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묶여 있는 만큼, SOL 역시 단독 상승보다는 비트코인 방향성과 87달러 돌파 여부가 단기 흐름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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