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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장/챗GPT 생성 이미지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10여 년 동안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2조 6,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됐다. 초기 실험 단계에 머물던 산업이 이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DCG) 창립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 궤적을 조명했다. 실버트는 2012년 약 70억 달러 수준에 불과했던 전체 시가총액이 현재 2조 6,000억 달러로 확대된 점을 언급하며 산업의 성숙 단계를 강조했다.
실버트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주요 자산의 성장 과정을 직접 지켜본 초기 투자자로 꼽힌다. 그는 마운트곡스 파산 등 대형 악재를 거치면서도 시장의 장기적 잠재력을 꾸준히 신뢰해왔다. DCG는 그레이스케일과 코인데스크 등을 산하에 두며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을 이끈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현재 시장은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기관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유동성 구조가 크게 변화했다. 가상자산이 단순한 투기 자산을 넘어 글로벌 금융 자산군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산업 전반도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가격 변동 중심의 시장에서 벗어나 인프라 안정성과 규제 체계 논의가 병행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실버트의 발언은 지난 10여 년간의 성장을 되짚는 동시에 향후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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