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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7,000달러라는 최후의 저항선을 앞두고 역사적인 강세장 진입을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섰다.
4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설적인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현재 비트코인의 랠리가 8만 7,000달러 구간 돌파 여부에 따라 수년간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형성 중인 확장 삼각 수렴 혹은 확장 쐐기 패턴의 상단 저항선이 8만 7,000달러 부근에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주간 단위 종가 기준으로 이 구간을 확실히 뚫어낸다면, 가격은 13만 달러에서 15만 달러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브랜트는 이번 상승세가 과거 비트코인이 보여준 1,065일 주기 강세장 패턴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약 1년의 약세장 이후 약 3년 동안의 포물선형 상승을 기록해 왔다"며, "현재의 가격 흐름은 이러한 성공적인 랠리 일정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7만 8,000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점은 8만 7,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지표인 상대강도지수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강세 구역에서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함을 시사하고 있다. 브랜트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8만 2,000달러와 8만 4,000달러의 저항을 차례로 시험한 뒤 최종 관문인 8만 7,000달러 탈환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구간 안착에 성공할 경우 공매도 세력의 대규모 청산을 유도하는 숏 스퀴즈가 발생하며 가격 상승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중동 휴전 연장 조치와 현물 비트코인 ETF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 등 대외적인 매크로 환경도 비트코인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트래티지(Strategy)와 같은 기관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물량을 싹쓸이하며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는 점도 브랜트의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다. 비트코인은 이제 단순한 자산의 범주를 넘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안전 자산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전설적인 전문가가 지목한 최후의 저항선 돌파 여부를 주시하며 거대한 강세장의 정점을 준비하고 있다. 8만 7,000달러는 단순한 가격 수치를 넘어 장기적인 하락 추세를 완전히 마감하고 미지의 영역으로 진입하는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주요 지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시장의 신호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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