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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와 주요 기업들의 공격적인 매집에 힘입어 장기 보유자들이 최근 한 달 사이 3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쓸어 담았다.
4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지난 30일 동안 30만BTC 이상을 추가로 매수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7만 8,000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 경신을 앞둔 상황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강한 확신이 수치로 증명되었다. 현물 ETF 시장과 상장 기업들의 매집 경쟁이 불을 지피고 있다.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 등 비트코인 현물 ETF가 시장 유통 물량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이들 펀드는 출시 이후 기록적인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기관들은 규제된 투자 수단을 통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확보했다. 시장의 변동성을 방어하며 장기 보유 비중을 높이는 중이다. 이러한 흐름은 가상자산이 주류 금융 자산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마이클 세일러 의장이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의 행보도 눈부시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1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했다. 단일 기업 최대 보유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세일러 의장은 "비트코인은 희소성이 극대화된 디지털 금"이라고 강조했다. 기업과 ETF의 동시 매집은 유통 시장의 공급량을 급격히 떨어뜨리고 있다.
기존 장기 보유자들도 매도 대신 추가 매수를 선택했다. 거래소 밖으로 비트코인을 이동시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거래소 잔고는 수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8만 달러 돌파를 기점으로 한 새로운 강세장을 준비한다. 수요는 폭증하는 반면 매도 물량은 씨가 마르는 전형적인 공급 쇼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은 이제 거대 자본이 주도하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ETF와 대형 기업의 매집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8만 달러 고지를 사수하며 다음 목표가인 10만 달러를 향해 랠리를 이어가는 단계에 있다. 기관의 확고한 매수세가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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