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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고다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400달러선을 회복하며 파생상품 시장까지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추가 상승 기대가 커지고 있다.
4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미·이란 휴전 연장 이후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면서 2,4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파생상품 시장에서 펀딩비가 약 일주일간의 음수 구간을 벗어나 0.0031% 수준의 양수로 전환되며 상승 베팅이 우세해진 모습이다.
펀딩비 양수 전환은 롱 포지션 투자자가 숏 포지션 투자자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로, 시장 내 상승 기대가 강해졌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 역시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최근 24시간 동안 약 1억 달러 규모의 숏 스퀴즈가 발생하며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미결제 약정 역시 빠르게 증가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단 몇 시간 사이 약 44만ETH 규모의 미결제 약정이 추가되며 파생상품 시장 전반에서 신규 자금 유입이 확인됐다. 다만 현물 시장에서는 2,400달러 접근 과정에서 일부 투자자들의 손익 실현 움직임도 나타나며 단기 매물 출회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기술적으로는 상승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0일·50일·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형성된 2,270~2,350달러 구간 위에서 지지력을 확보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60 수준으로 상승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스토캐스틱 지표가 70 이상으로 올라 단기 과열 신호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
향후 관건은 2,466달러 저항 돌파 여부다. 이 구간을 상향 돌파하고 안착할 경우 상승 삼각형 패턴이 완성되며 2,746달러, 이후 2,831달러까지 상승 여지가 열릴 수 있다. 반대로 2,388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2,352달러와 2,211달러 구간까지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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