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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거대 고래들의 10개월 내 최대 규모 매집과 기관 자본의 폭발적인 현물 펀드 유입에 힘입어 엑스알피(XRP, 리플)가 1.45 달러를 성공적으로 탈환하며 거침없는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다. 2028년 양자 컴퓨터 해킹 방어 청사진까지 더해지며 펀더멘털이 극도로 강화된 가운데, 운명의 1.50 달러 저항선을 뚫어내고 최고 3 달러를 향한 초대형 랠리를 펼칠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최근 7거래일 동안 7.07% 상승하며 1.44 달러 선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반등의 핵심 원동력은 고래 등 대형 주소들의 폭발적인 매수세다. 이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10개월 만에 최대치인 3억 6,000만 개의 물량, 약 5억 2,000만 달러어치를 쓸어 담았다. 여기에 골드만삭스가 주도하는 엑스알피 현물 ETF 역시 7일 연속 총 5,539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순자산 14억 3,000만 달러를 달성해, 이번 반등이 단순한 투기적 움직임이 아닌 기관의 확고한 방향성 베팅임을 입증했다.
폭발적인 자금 유입의 배경에는 리플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보안 신뢰도가 자리 잡고 있다. 리플 측은 프로젝트 일레븐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8년까지 네트워크에 완전한 양자 저항성 암호화를 도입하는 4단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다가올 양자 컴퓨팅 위협으로부터 원장 인프라를 완벽히 보호하겠다는 기술적 확신을 제공하며, 향후 13조 달러 규모의 국경 간 결제 시장을 노리는 은행 등 전통 금융권의 채택을 가속할 강력한 기반 호재로 평가받고 있다.
기술적 지표들 또한 긍정적인 신호와 경계감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현재 엑스알피는 1.38 달러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하락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있다. 그러나 1.44 달러에서 1.45 달러 구간에 포진한 무려 368억 개 규모의 막대한 본전 대기 매물대가 강한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 매체는 진정한 대세 상승을 위해서는 일봉 차트 기준 1.50 달러에서 1.55 달러 저항선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대규모 거래량과 함께 확실하게 돌파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수개월간 이어진 삼각 수렴 패턴이 꼭짓점에 다다르며 방향성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단기 모멘텀 지표인 상대강도지수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55 달러를 강하게 돌파할 경우 1.80 달러와 2 달러 고지를 거쳐 장기적으로는 3 달러까지 랠리 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다만 대장주 비트코인(BTC) 대비 엑스알피의 상대적 강세 비율이 여전히 부진한 점은 부담 요인이며, 1.33 달러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1.20 달러까지 후퇴할 위험이 있어 철저한 분할 매수와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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