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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강세장(황소) vs 약세장(곰)/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아직 ‘진짜 바닥’을 찍지 않았다는 경고 속에서도, 장기 상승장을 예고하는 핵심 신호가 동시에 포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멀린 더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의 월간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가 과거 대형 상승장을 촉발했던 희귀한 패턴을 다시 형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도 즉각적인 급등보다는 추가 하락 이후 본격 상승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모멘텀 리셋’ 구간에 진입했다. 이는 2015년, 2019년, 2023년에도 나타났던 구조로, 당시 모두 하락 압력이 소진된 뒤 대형 상승장이 뒤따랐다. 특히 각 사이클에서 가격은 하락 추세 속에서도 지지선을 유지하며 삼각 수렴 패턴을 형성했고, 이후 상방 돌파와 함께 폭발적인 상승이 이어졌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월간 MACD는 이러한 흐름에서 핵심 선행 지표로 작용했다. 과거 상승장 직전에는 MACD가 깊은 하락 구간에서 벗어나 ‘연한 상승 전환 구간’으로 이동하는 특징이 나타났으며, 이번에도 동일한 신호가 이미 발생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이는 시장이 아직 바닥을 다지지 않았더라도 상승 사이클이 준비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단기 흐름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분석가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 삼각 수렴 패턴 안에서 하락 압축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종 바닥 형성 전 한 차례 추가 하락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후 해당 구조를 상방 돌파할 경우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중장기 목표 가격은 상당히 높게 제시된다. 분석가는 2027년까지 비트코인이 약 20만 9,596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확장 시나리오에서는 최대 28만 3,500달러까지도 도달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시장은 현재 ‘하락 마무리 단계’와 ‘상승 준비 구간’이 겹친 국면으로, 변동성 확대 속 방향성 전환 시점을 가늠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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