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 TV는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성명에 대해 이란이 군사 전투 중단에 동의하지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TV는 호르무즈 해협 장악이 이번 전쟁에서 이란이 확보한 매우 중요한 협상 카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란이 협상에 참여하지 않으면 적이 공격할 것이라는 식의 발언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해상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란의 독립과 존엄을 침해하는 의제를 제시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란의 방어·미사일 능력과 핵 능력 및 기술이 최우선 보호 대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