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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국제유가/AI 생성 이미지
유가 100달러 돌파와 두 개의 전쟁, 분열된 연준, AI 지출 의심이 한꺼번에 주식시장을 때리고 있다.
11월 1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 현장 트레이더로 오래 일한 피터 터치먼(Peter Tuchman)은 다음에 시장을 움직일 힘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금요일 S&P 500은 1.8% 내렸고 CME 페드워치(FedWatch)는 12월 금리 인상 확률을 72%로 반영했다. 인상되면 상장사의 차입 비용이 올라간다.
터치먼은 유가와 금리, 미국과 이란의 대치, 다시 공격성이 높아졌다고 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꼽았다. 하위 부문으로 갈라진 AI 지출도 얹었다. 가장 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하이퍼스케일러부터 데이터센터 건설업체까지다. 헤지펀드도 움직이는 변수다. 터치먼은 많은 곳이 올해 10~15% 올랐고 이익을 지키려고 11월에 포지션을 닫을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영상을 녹화할 때 S&P 500은 사상 최고가에서 2%도 안 떨어진 수준이었다고 했다. 그는 "관세든 유가든 전쟁이든 두 개의 전쟁이든 금리든 채권이든 AI든 이 시장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은 다 봤다. 시장에는 움직이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터치먼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뒤 유가가 배럴당 약 40달러 올라 최고 120달러 부근까지 갔다고 했다. 그의 계산으로 이 40달러 상승은 4.5% 성장하던 경제를 저성장으로 끌어내렸다. 그는 "배럴당 100달러가 넘는 유가의 물가 영향은 엄청나다"고 말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는 다르게 본다. 토르스텐 슬록(Torsten Slok) 최고이코노미스트가 이끄는 경제학자들은 3월 지속적인 100달러 유가가 미국 성장률을 약 0.1%포인트 깎는다고 추정했다. 같은 모형에서 헤드라인 물가는 약 0.7%포인트 오른다. 아폴로는 미국이 순 원유 수출국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아진 덕에 성장 타격이 작다고 설명한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10월 28일 기준금리를 3.75~4%로 동결하고 성명에서 물가가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리사 쿡(Lisa Cook) 이사와 베스 해맥(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두 명은 0.25%포인트 인상에 표를 던졌다. 터치먼은 제롬 파월(Jerome Powell)에서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으로 넘어간 교체도 짚었다. 그는 "연준 의장이 바뀌었고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인상 사이클로 넘어가는 것을 봤다. 모두를 허를 찔렀다"고 덧붙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0월 5.2% 안팎 내려 2025년 3월 이후 최악의 달로 마감했다. 보도는 금요일 매도를 유가 상승과 약한 기술주 실적, 12월 인상 베팅에 연결했다. 터치먼은 AI 지출도 순위를 매길 수 없는 힘으로 꼽았다. 금요일에는 10월 고용 보고서가 나온다. 10월 두 위원이 인상에 표를 던진 뒤 12월 전에 연준이 받는 새 자료다.
[기사 핵심 요약]
-금요일 S&P 500은 1.8% 내렸고 CME 페드워치는 12월 9일 금리 인상 확률을 72%로 반영했다.
-터치먼은 유가와 금리, 이란 대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AI 지출 중 어느 힘이 시장을 움직일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연준은 10월 28일 금리를 동결했고 쿡과 해맥은 인상에 표를 던졌으며 10월 고용 보고서가 금요일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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