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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리플)가 10월 4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11월 첫 거래에서 반등에 나섰지만, 주요 이동평균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상승세 전환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11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78,462달러를 웃돌며 10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부근에서 지지력을 확인했다. 이더리움도 2,295달러 위로 반등했으나 주요 이동평균선을 회복하지 못해 단기 약세 전망이 유지됐다. XRP는 지난주 3.5% 넘게 하락한 뒤 1.25달러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세 자산 모두 10월의 연속 하락 이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기술적 지표에서는 매도 압력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단기 저항선은 50일 EMA인 80,307달러로, 이를 돌파하면 최근 매도세가 나타났던 85,000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열린다. 반면 하단에서는 100일 EMA인 77,831달러가 1차 지지선으로, 200일 EMA인 76,471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0 부근에 머물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MACD)도 마이너스 영역을 유지해 상승 동력이 약화된 상태다. FX스트릿은 비트코인이 76,471달러를 지키면서도 80,307달러를 넘어서지 못하면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일 종가가 76,471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조정이 심화할 수 있는 반면, 80,307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하면 매수세가 다시 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
이더리움은 2,29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200일 EMA인 2,313달러와 100일 EMA인 2,353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기존 상승 추세선이 무너진 2,385달러도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위로는 2,400달러와 50일 EMA인 2,417달러가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구간으로 지목됐다. 해당 가격대를 돌파할 경우 더 높은 저항선은 2,770달러에 형성돼 있다. RSI는 37로 과매도 구간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MACD 역시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다. 반등이 저항선에 막혀 조정이 확대될 경우 주요 하단 지지선은 1,823달러로 제시됐다.
XRP는 1.25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고 있다. 100일 EMA는 1.325달러, 50일 EMA는 1.340달러, 200일 EMA는 1.366달러에 형성돼 있어 단기 반등 과정에서 연속적인 저항이 예상된다. 우선 심리적 저항선인 1.300달러를 회복해야 하며, 이후 1.325~1.340달러 구간의 매물대를 넘어서는 것이 관건이다. RSI는 37 부근, MACD는 소폭 마이너스로 매도세가 여전히 우세한 상태다. FX스트릿은 XRP가 1.540달러를 돌파해야 하락 압력이 완화되고 1.9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1.250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뚜렷한 지지선이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매수 수요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FX스트릿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가 11월 초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단기 기술적 구조에서는 여전히 약세 신호가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80,307달러 돌파와 76,471달러 지지 여부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이며, 이더리움은 2,313~2,417달러에 걸친 저항 구간을 회복해야 한다. XRP 역시 1.300달러를 시작으로 주요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는 과정이 필요하다. 세 자산 모두 최근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상승 추세 복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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