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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시장/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을 팔지 않고 담보로 맡긴 채 레버리지 무기한 선물에 베팅하는 길이 칼시에서 열린다.
10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는 암호화폐 수탁업체 비트고홀딩스(BitGo Holdings, BTGO)와 손잡고 일부 고객에게 암호화폐 담보 대출을 제공한다. 고객은 대출금을 칼시 거래소의 레버리지 무기한 선물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미국에 등록된 선물중개회사 칼시 프라임(Kalshi Prime)의 고객이다. 비트고 뱅크 앤드 트러스트(BitGo Bank & Trust)에 보관한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대출받는 구조이다. 대출은 칼시 프라임의 대출 계열사 칼시 캐털리스트(Kalshi Katalyst)가 제공한다. 차입자와 대출기관, 담보 관리기관이 참여하는 3자 담보 관리 방식이 적용된다.
담보로 인정되는 자산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ETH),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를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된다. 칼시 프라임 CEO 제프 밴드먼(Jeff Bandman)은 향후 다른 수탁업체도 네트워크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밴드먼은 “고객이 암호화폐 시장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을 처분하지 않으려는 투자자나 사업 운영에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중남미 기업을 주요 수요층으로 제시했다.
칼시는 올해 금과 은, 암호화폐 가격을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을 출시했다. 무기한 선물은 만기 없이 유지할 수 있는 파생상품이다. 칼시는 원유와 미국 주식 연계 상품의 상장 허가도 추진하고 있다. 자체 청산소 칼시 클리어(Kalshi Klear)는 지난달 일부 이벤트 계약에 증거금 거래를 적용하기 위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칼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거래사와 대규모 디지털 자산 보유자를 끌어들일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역외 거래소 폴리마켓(Polymarket)과의 경쟁에서 암호화폐 담보 대출을 승부수로 꺼낸 셈이다. 밴드먼은 “규제받지 않는 역외 시장에서 무기한 선물을 거래해 온 디지털 자산 투자자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고 밝혔다.
[기사 핵심 요약]
-칼시는 비트고에 보관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레버리지 무기한 선물 증거금을 마련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담보 대상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지니어스법을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된다.
-칼시는 암호화폐 전문 거래사와 고래 투자자를 끌어들여 폴리마켓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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