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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차기 대규모 하드포크인 글램스테르담(Glamsterdam)을 세폴리아 테스트넷에 성공적으로 배포했다. 레이어2 수수료 절감과 네트워크 확장성 개선을 향한 핵심 관문을 통과했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핵심 개발팀은 글램스테르담 하드포크를 세폴리아(Sepolia) 테스트넷에 공식 적용했다. 이번 조치는 골리(Goerli) 등 이전 테스트넷 지원 종료 이후 주요 개발 검증을 담당하는 핵심 환경에서 이뤄진 첫 대규모 업그레이드다.
이번 하드포크는 덴쿤(Dencun)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된 블롭(Blob) 데이터 저장 용량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블롭 공간이 늘어나면서 레이어2 롤업 네트워크들이 메인넷에 지불하는 데이터 기록 비용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 기술의 기초 프로토콜과 가스비 최적화 개선안이 대거 포함되어 네트워크 처리 용량이 한층 강화됐다.
개발진은 세폴리아 테스트넷에서 노드 동기화와 블록 검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테스트넷 환경에서 중대한 버그나 클라이언트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몇 주간의 추가 검증을 거친 뒤 홀스키(Holesky) 테스트넷을 거쳐 메인넷 최종 배포 일정을 확정하게 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더리움 생태계의 레이어2 수수료가 추가로 인하되면서 탈중앙화 금융(DeFi)과 웹3 앱들의 거래 활성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확장성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메인넷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기사 핵심 요약]
-이더리움 개발진이 차기 대규모 업그레이드인 글램스테르담을 세폴리아 테스트넷에 성공적으로 배포했다.
-블롭 데이터 저장 용량 확대와 가스비 최적화를 통해 레이어2 네트워크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테스트넷 안정성 검증을 거쳐 향후 메인넷 최종 하드포크 일정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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