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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가 비트코인(Bitcoin, BTC)의 60만달러 도달 가능성을 점쳤다. 반면 엑스알피(XRP)를 두고는 투자 가치가 결여된 자산이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50년 경력의 베테랑 시장 분석가 브랜트는 비트코인이 2029년까지 60만달러에 도달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단행되더라도 비트코인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현재는 투기적 성격이 짙지만 점차 강력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하는 시나리오 역시 불가능한 영역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반면 결제 유틸리티 중심의 XRP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브랜트는 “XRP가 거래 목적으로 비용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는 있다”면서도 “교환 매개로서의 유용성이 시장 가치 상승을 정당화하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XRP를 가리켜 “바보들의 코인(fool coin)”이라고 직격하며 가치 저장 수단인 비트코인과 동일선상에서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알트코인 전반에 대해서는 종목별로 확연히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브랜트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우량 자산으로 분류하며 솔라나(Solana, SOL)와 함께 추가 상승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포트폴리오의 절대다수는 비트코인으로 채우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브랜트의 발언이 단순한 실사용 기능과 희소성에 기반한 가치 저장 수단 간의 본질적 차이를 짚었다고 평가했다. 60만달러 도달을 위한 구체적 조건은 제시되지 않았으나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코인의 대체 불가능한 펀더멘털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사 핵심 요약]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이 금리 인상 충격을 딛고 2029년까지 6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XRP는 결제용으로 유용하지만 가치 상승 근거가 없다며 바보들의 코인이라고 강하게 혹평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잠재력은 인정하면서도 자산 배분의 중심은 비트코인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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