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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
엑스알피(XRP, 리플)와 카르다노(ADA), 솔라나(SOL)가 주초 약세를 딛고 나란히 반등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XRP와 SOL은 기관의 현물 ETF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각 1.50달러와 120달러를 회복했고, ADA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에서 핵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9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XRP와 솔라나 관련 현물 ETF에는 기관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XRP 관련 ETF는 월요일 396만달러가 들어오며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고, 지난주에는 7,559만달러가 유입됐다. 솔라나 관련 ETF 역시 월요일 1,270만달러가 들어오며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고, 지난주 순유입액은 1억8,822만달러에 달했다. 매체는 두 자산이 기관 투자자의 주요 관심 대상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XRP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1.50달러를 회복하며 반등에 나섰다. 가격은 50일·100일·200일 EMA인 1.5016달러, 1.4673달러, 1.4097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며, 50% 피보나치 되돌림(Fibonacci Retracement)인 1.4558달러도 지지 구간을 강화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중립선인 50 부근,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제로선 바로 아래에 있어 상승 모멘텀은 아직 강하지 않다. 상단에서는 지난주 두 차례 상승을 막았던 78.6% 피보나치 되돌림 1.5907달러가 핵심 저항선이며, 이를 돌파하면 직전 고점인 1.6999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카르다노는 화요일 2% 넘게 상승하며 200일 EMA 위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50일 EMA 0.2172달러와 100일 EMA 0.2103달러도 현재 가격보다 아래에 위치해 상승 추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핵심 저항 구간은 78.6% 피보나치 되돌림인 0.2632달러와 6월 15일·7월 4일 고점을 연결한 0.2600달러 부근의 하락 추세선이다. 이 구간을 확실히 돌파하면 0.3136달러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시됐다. RSI는 약 63, MACD는 시그널선 위의 양수 영역을 유지해 강세 압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솔라나는 전날 2% 하락한 뒤 120달러 부근을 회복했다. 현재 가격은 50일 EMA 102.55달러, 100일 EMA 94.57달러, 200일 EMA 94.47달러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100일과 200일 EMA도 강세 교차를 앞두고 있다. RSI는 약 64로 과매수 기준에 근접했지만 아직 이를 넘지 않았고, MACD와 시그널선은 약세 교차 가능성을 보여 상승 모멘텀이 다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SOL의 다음 주요 저항선은 2026년 1월 13일 고점인 148.74달러로, 현재 가격에서 20% 넘는 추가 상승 여력이 제시됐다. 반대로 116.80달러를 확실히 이탈하면 50일 EMA인 102.52달러까지 조정이 확대될 수 있다. XRP와 ADA, SOL 모두 약 두 달 동안 이어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각각 1.5907달러, 0.2600~0.2632달러, 148.74달러의 주요 저항 구간 돌파가 관건으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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