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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요 기술적 분기점에서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해도 전혀 놀랍지 않다는 월가 유력 인사의 낙관론이 나왔다. 단기 변동성을 견뎌내는 투자자에게 생태계 확장과 증시 자금 유입이 맞물린 강력한 추가 상승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9월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GLXY)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금융 토론 프로그램 올 띵스 마켓(All Things Markets)에 출연해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노보그라츠 CEO는 "여전히 비트코인 차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연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하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의 즉각적인 돌파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에서도 기술적 흐름이 견고하다고 평가한 셈이다.
노보그라츠 CEO는 가상자산 생태계 전반에서 포착되는 미세한 긍정적 변화들이 누적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시장 주변부에서 꽤 괜찮은 작은 호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호재의 부재 속에서도 거래량 개선과 온체인 활동 증가가 투자 심리를 바닥에서부터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위험 선호 환경 속에서 전통 주식 시장과의 자금 순환 가능성도 제기됐다. 노보그라츠 CEO는 "기술주 등 고모멘텀 주식이 조정을 받을 때 가상자산 시장이 더 좋은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고평가된 모멘텀 주식에서 가상자산으로 일부 자금이 회전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주식 시장의 차익 실현 유동성이 대체 투자처로 가상자산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10만 달러 달성을 확정적인 목표치로 제시하기보다는 상당한 수준의 가격 변동성을 버텨내야 한다는 신중론도 잊지 않았다. 노보그라츠 CEO는 추가 상승에 따른 보상을 얻기 위해 투자자들이 단기 급등락을 감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자리 숫자인 10만 달러 고지를 밟기 위해서는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모멘텀이 필수적이지만 기술적 차트와 유동성 환경이 충분히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기 가격 횡보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지표의 견고함과 증시 자금 유입 기대감이 비트코인 하방을 단단히 지지하고 있다. 거센 가격 변동성을 이겨낸 비트코인이 연말 10만 달러 고지를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BTC) 차트가 여전히 견고해 연말 10만 달러 도달이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생태계 전반의 거래량 증가와 미세한 호재 누적이 시장 투심을 되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모멘텀 기술주에서 코인 시장으로의 자금 순환 가능성을 제기하며 변동성을 견뎌낼 것을 주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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