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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리플)가 동반 반등하며 단기 강세 흐름을 되찾고 있지만, 미국 현물 ETF 순유입 규모가 일제히 둔화하면서 기관 수요는 약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8만4,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이더리움은 2,700달러, XRP는 1.50달러를 지켜내는 가운데 주요 이동평균선이 가격을 받치면서 시장은 중립에서 강세 쪽으로 기울고 있다.
9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월요일 3,100만달러가 순유입돼 지난 금요일 1억3,400만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 다만 지난주 전체 순유입액은 24억달러에 달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역시 금요일 8,700만달러에서 월요일 1,700만달러로 줄었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약 140억달러, 순자산은 180억달러에 근접했다. XRP 현물 ETF도 금요일 약 2,300만달러에서 월요일 400만달러로 감소했지만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누적 순유입액은 약 18억달러, 순자산은 평균 17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월요일 저점 8만2,544달러에서 반등해 8만4,000달러 부근까지 올라섰다.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7만7,582달러, 100일 EMA 7만4,129달러, 200일 EMA 7만4,361달러를 모두 크게 웃돌고 있으며 슈퍼트렌드(SuperTrend) 7만8,351달러도 상승 구조를 뒷받침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62로 강세권에 있지만,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제로선 아래로 소폭 내려가 상승 동력이 다소 약해졌음을 시사했다. 하락 시 7만8,351달러와 7만7,582달러가 우선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이더리움은 2,72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주요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단기 강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RSI는 약 65로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지 않은 채 강세권을 유지했지만 MACD는 제로선 아래로 내려가 상승 모멘텀 둔화를 나타냈다. 하단에서는 50일 EMA 2,439달러와 슈퍼트렌드 2,434달러가 첫 지지 구간이며, 추가 조정 시 100일 EMA 2,275달러와 200일 EMA 2,264달러가 더 깊은 수요 구간으로 제시됐다.
XRP도 1.50달러를 회복하며 단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RSI는 약 57, MACD는 제로선을 소폭 웃돌아 매수세가 아직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단기 지지는 최근 종가인 1.5071달러 부근이며, 그 아래에서는 50일 EMA 1.3673달러와 200일 EMA 1.3731달러가 핵심 지지 구간을 형성한다. 추가 하락 시 100일 EMA 1.3080달러와 슈퍼트렌드 1.2753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꼽혔다.
세 자산 모두 현물 ETF 순유입 규모가 줄어들며 기관 수요의 상승 동력은 약해졌지만 기술적 구조는 여전히 강세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8만4,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이더리움은 2,700달러 위를 유지했으며 XRP도 1.50달러를 회복했다. FX스트릿은 주요 이동평균선 지지가 유지되는 한 가격의 저항이 상대적으로 적은 방향은 여전히 상승 쪽이라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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