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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과거 강세 사이클의 반복 패턴을 따를 경우 2027년 11월 22만달러에 도달하고, 본격적인 포물선형 상승 국면에서는 30만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단기적으로도 8만2,000달러 돌파 구간이 지지선으로 전환될 경우 중기 목표가 10만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분석가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지난 28일 비트코인의 과거 강세 사이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강세 사이클 진입 채널(Introduction Channel to Bull Cycle)’을 근거로 이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약세장 저점 이후 상승 채널이 형성되고 이후 포물선형 랠리로 전환되는 구조가 이번 사이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레이딩샷은 과거 비트코인이 약세장 저점을 벗어난 뒤 50주 이동평균선(MA)을 회복하고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면서 강세 사이클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50주 이동평균선까지의 조정은 다음 상승을 앞둔 진입 기회로 작용해왔다는 분석이다. 다만 2015년 비트파이넥스 플래시 크래시, 2020년 코로나19발 급락, 2019년 페이스북 리브라 관련 변동성 등 대형 시장 충격이 발생했을 때는 해당 패턴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사이클은 2023년 시작됐으며 과거 강세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게 트레이딩샷의 판단이다. 장기 주간 차트의 예상 경로가 유지될 경우 비트코인은 2027년 11월 22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상승 사이클이 완전한 포물선형 랠리로 발전하면 30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시됐다.
단기 전망에서도 강세 신호가 제기됐다.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비트코인이 이중바닥(Double Bottom) 패턴을 돌파한 뒤 8만2,000달러 넥라인(Neckline)을 다시 시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돌파했던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전환되는 데 성공하고 8만2,000달러 위를 유지할 경우 중기적으로 10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기사 작성 시점 비트코인은 8만4,196달러로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7만6,492달러와 200일 SMA 7만1,169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14일 RSI(상대강도지수)는 61.08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나타내면서도 과매수 구간에는 진입하지 않았다.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73을 기록해 높은 투자자 신뢰를 나타낸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22만달러, 단기적으로는 10만달러가 전문가들이 제시한 주요 상승 목표로 부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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