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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PTOP/AI 생성 이미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이 자체 밈코인 발행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발행 직후 발생한 시세 폭락 사태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하면서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9월 27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자 작가인 헌터 바이든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바이든은 자신이 발행한 밈코인 LAPTOP 개발에 10점 만점 중 10점 수준으로 전적으로 관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나는 이것을 피하지 않으며 완벽하게 깊이 관여했다”며 “사람들이 대신 관리해 준다며 발뺌하는 다른 유명인들과 달리 모든 책임을 지고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암호화폐 입문 계기로 과거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이사회 의장 재직 시절의 경험을 들었다. 당시 케냐 키베라 난민 캠프 등 빈곤층 현장에서 휴대폰 소액 금융 거래의 필요성을 절감했으며 관련 서적을 읽고 탈중앙화 철학을 확신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전통 금융 기관들이 저소득층의 송금 과정에서 10%에서 15%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를 착취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가상자산이 가져올 금융 민주화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LAPTOP 토큰은 출시 초기 시가총액이 3,170억달러까지 치솟은 뒤 유동성 부족으로 98% 이상 폭락하는 사태를 겪었다. 바이든은 글로벌 마켓메이커가 계약된 3,000만 개의 물량을 적절히 공급하지 않고 단 5,000달러 상당의 유동성만 예치하는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부자 물량 3억 개 중 단 하나의 토큰도 이동하지 않았으며 설립자 누구도 사적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화 거래소 상장이 무산된 상황에서도 중개 손실을 겪은 약 6,000개 지갑에 대해 사비를 털어서라도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한편 바이든은 비트코인(Bitcoin, BTC)의 장기 가격 전망에 대해 강력한 낙관론을 피력했다. 바이든은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며 “수십 년이 아니라 수년 안에 그 가격대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민주당의 규제 일변도 정책에 대해서도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하며 블록체인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기술적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헌터 바이든은 자체 밈코인 LAPTOP 프로젝트에 100% 관여했음을 인정하고 가격 폭락 피해자들에게 사비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마켓메이커가 단 5,000달러의 유동성만 공급하는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으며 내부자 매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이 수년 안에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 확신하며 민주당의 가상자산 반대 입장은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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