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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가상자산 시장에서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하면서 대규모 시세 분출을 앞둔 이른바 ‘폭풍전야’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월 26일(현지시간) 금융 및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XRP는 이번 달 다른 주요 알트코인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으나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현물 ETF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력한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XRP 현물 ETF는 9월 25일 금요일 하루 동안 2,26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지속했다. 최근 1억 1,700만달러 이상의 자산이 추가되면서 누적 순유입액은 18억달러에 도달했다. 현재 운용 자산 규모는 17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지금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억달러 마일스톤을 곧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ETF 자금 유입은 비트와이즈 XRP ETF(Bitwise XRP ETF)가 6억 4,700만달러의 자산을 흡수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XRPZ와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XRPC도 상위 펀드로 뒤를 잇고 있으며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 활동도 동반 확대됐다. 이 같은 흐름은 이번 달 24억달러 이상 증가한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와 각각 8억 7,700만달러, 2억 6,400만달러 급증한 이더리움(Ethereum, ETH) 및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의 강력한 자금 유입세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온체인과 파생상품 생태계의 기초체력 개선세도 뚜렷하다.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총 시가총액은 24억달러를 넘어섰으며 XRP 레저 기반의 RLUSD 발행액 역시 11억달러를 돌파했다. 선물 시장에서의 수요 역시 급격히 늘어나 XRP 선물 미결제 약정은 올해 1월 이후 최고치인 36억달러까지 치솟았다. 현물과 선물 시장 전반에서 매수 수요가 동시에 쌓여가며 가격 급등을 뒷받침하는 배경으로 지목된다.
기술적 지표는 50일 지수이동평균(EMA)과 200일 지수이동평균이 교차하는 골든크로스 형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XRP 차트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것은 2024년 11월 대규모 숏 스퀴즈 이후 처음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슈퍼트렌드 지표 상단을 견고하게 지켜내고 있는 만큼 강력한 상방 돌파가 발생할 경우 현재 가격대 대비 약 30% 높은 심리적 저항선인 2달러선까지 상승세가 확장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사 핵심 요약]
-XRP 현물 ETF 순유입액이 18억달러를 달성하며 총 운용자산 20억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선물 미결제 약정이 1월 이후 최고치인 36억달러로 폭증하고 XRP 레저 위 RLUSD는 11억달러를 넘었다.
-2024년 11월 이후 첫 골든크로스 완성을 앞둔 가운데 2달러를 향한 30% 폭등 가능성이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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