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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고점 신호 논란을 딛고 추가 상승을 위한 숨고르기 장세에 돌입했다. 전고점인 8만 7,400달러를 터치한 뒤 8만 4,900달러 선으로 소폭 밀려났으나, 이동평균선과 보조지표 전반이 탄탄한 상승 추세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월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8만 7,400달러 고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 8만 4,9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월 초 5만 8,000달러 저점 대비 세 배 이상 급등한 비트코인은 8월 중순 7만 2,000달러 저항선을 단숨에 뚫어낸 뒤 강력한 상승 랠리를 이어왔다. 시장 일각의 정점 통과 우려와 달리 가파른 상승에 따른 건전한 가격 조정 국면이라는 진단이 지배적이다.
이동평균선 배열 역시 대세 상승 국면이 무르익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수개월간 하락세를 이어오던 200일 이동평균선(약 7만 4,000달러)은 평탄화 과정을 거쳐 우상향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50일 이동평균선(약 7만 7,000달러)과 100일 이동평균선(약 7만 5,000달러)도 가파른 기울기를 그리며 현재 가격대 아래를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기술적 매수 심리도 안정적인 과열 억제 상태를 나타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0대 중후반에 머물며 과매수 과열권에 진입하지 않은 채 꾸준한 매수 유입세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 고점 대비 후퇴한 흐름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덜어내는 숨고르기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가격 방어를 위한 지지선도 명확히 확인됐다. 1차 지지선은 직전 돌파 구간인 8만 달러에서 8만 1,000달러 선에 구축됐다. 한 단계 아래인 7만 6,000달러에서 7만 7,000달러 구간은 장기 추세를 지탱하는 구조적 바닥 역할을 담당한다. 전문가들은 8만 달러 초반을 웃도는 한 가장 저항이 적은 경로는 상방이며, 8만 7,000달러에서 8만 8,0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 신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 차익 실현 물량을 소화해낸 비트코인이 주요 이동평균선 지지력을 바탕으로 재차 상방 압력을 키우고 있다. 8만 달러 방어선 구축을 마친 비트코인이 8만 8,000달러 저항대를 뚫고 사상 최고가 랠리를 재개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BTC)이 8만 7,400달러 고점에서 8만 4,900달러로 후퇴했으나 건전한 조정으로 평가됐다.
-우상향으로 돌아선 200일 이동평균선과 60대 중후반의 RSI가 견조한 상승 추세를 뒷받침했다.
-8만~8만 1,000달러 지지선 방어 속에 8만 7,000~8만 8,000달러 돌파를 통한 신고가 경신이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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