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가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포모(FOMO)의 iOS 앱 일부 버전에서 암호화폐 탈취 악성코드를 발견했다고 프로토스가 전했다. 문제가 된 버전은 9월 9~17일 배포됐으며, 악성코드를 통해 시드 문구와 개인키 등이 유출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슬로우미스트는 해당 앱을 삭제하거나 업데이트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며, 당시 앱을 이용한 사용자는 관련 개인키 등 민감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