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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5,000달러·이더리움 2,700달러 돌파…ETF 자금 돌아오자 ‘3대 코인’ 동반 강세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8만5,000달러까지 치솟고 이더리움(ETH)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엑스알피(XRP, 리플)도 1.5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주요 암호화폐의 기술적 강세 흐름도 한층 뚜렷해졌다.
9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월요일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까지 상승하며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은 2,700달러를 넘어섰고 XRP는 1.47달러를 유지했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지난 금요일 4억3,300만달러가 유입돼 전날 1억5,900만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누적 순유입액은 약 550억달러, 운용자산은 평균 1,02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끝내고 금요일 1억4,400만달러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누적 순유입액은 약 130억달러, 운용자산은 평균 170억달러다. 반면 XRP 현물 ETF에서는 4만4,000달러의 소폭 순유출이 이어졌다. 다만 누적 순유입액은 17억달러로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운용자산은 15억달러 수준이다.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은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과 슈퍼트렌드(SuperTrend)를 모두 웃돌며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70 부근으로 과매수 영역에 근접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플러스 영역을 유지해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하락 시에는 7만5,608달러 부근의 슈퍼트렌드와 7만달러 중반의 50일 EMA가 우선적인 지지 구간으로 제시됐다. 그 아래에서는 200일 EMA 7만3,489달러와 100일 EMA 7만2,289달러가 추가 지지선으로 꼽혔다.
이더리움은 2,702달러에서 6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RSI는 69 부근까지 올랐고 MACD도 플러스로 전환됐다. 주요 지지선은 슈퍼트렌드가 위치한 2,380달러와 50일 EMA 2,337달러이며, 더 큰 조정이 나타날 경우 200일 EMA 2,218달러와 100일 EMA 약 2,200달러가 중기 지지 구간으로 제시됐다.
XRP 역시 50일 EMA 1.30달러, 100일 EMA 1.27달러, 200일 EMA 1.36달러를 모두 웃돌며 최근 상승분을 유지하고 있다. RSI는 약 62로 플러스 모멘텀을 나타냈고 MACD도 제로선을 소폭 웃돌았다. 단기 조정 시 1.35~1.36달러가 첫 지지 구간이며, 이후 1.30달러와 1.27달러, 슈퍼트렌드가 위치한 1.25달러가 차례로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FX스트릿은 이들 지지 구간이 유지되는 한 최근 조정을 추세 전환보다 상승 과정의 숨 고르기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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