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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하이퍼리퀴드(HYPE)가 하루 만에 9% 넘게 뛰며 85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BTC)이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실물자산(RWA) 거래가 하이퍼리퀴드 플랫폼에서 급증하면서 프로토콜 수수료와 토큰 매입·소각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이 상승세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됐다.
9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24시간 동안 9.54% 오른 85.69달러에 거래되며 보합권에 머문 비트코인을 크게 웃돌았다. 매체는 하이퍼리퀴드의 실물자산 거래량 증가에 따른 플랫폼 활용도 확대를 가장 직접적인 상승 배경으로 꼽았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전체 거래량에서 실물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6년 1월 약 2%에서 여름에는 약 50%까지 급증했다. 이는 프로토콜의 수수료 수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수수료 수익의 97~99%가 HYPE 토큰을 매입해 소각하는 데 사용된다는 점에서 토큰 가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됐다. 이번 상승이 단순한 투기 수요뿐 아니라 플랫폼의 실제 활용도 증가와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순환매도 힘을 보탰다. 24시간 동안 50% 넘게 상승한 토큰들이 다수 등장하는 등 위험선호 흐름이 확산됐고, HYPE의 거래량도 21% 증가했다. 기술적으로는 지난주 여러 차례 시험했던 76~78달러 지지 구간에서 반등해 상단을 돌파하면서 매수 모멘텀이 강화됐다.
단기적으로는 82달러가 상승세 지속 여부를 가를 핵심 가격대로 꼽힌다. HYPE가 82달러 위에서 가격을 유지하면 9월 고점 부근인 88~90달러 저항 구간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반대로 80달러를 지키지 못하면 차익 실현 압력이 커지면서 76달러 지지선까지 되돌릴 위험이 있다.
기관 자금 흐름도 변수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 HYPG ETF에는 9월 16일 167만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실물자산 거래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지와 함께 82달러 지지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82달러 위에서 일봉을 마감하면 90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질 수 있지만, 88달러 부근에서 차익 실현이 나타날 가능성도 단기 위험 요인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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