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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Circle, CRCL), USDC, 테더(Tether), USDT, 스테이블코인/AI 생성 이미지
서클(Circle)의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크(Arc)가 메인넷 가동 첫날부터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 대금 4억 달러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전체 온체인 거래의 80% 이상을 밈코인 런치패드가 싹쓸이하며 초기 유동성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9월 17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크 메인넷은 공식 가동 첫날인 9월 16일 하루 동안 총 776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했다. 같은 기간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은 4억 1,080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전체 탈중앙화 거래량 중 82%에 달하는 자금이 밈코인 런치패드 플랫폼들로 쏠리며 네트워크 출범 초기 폭발적인 거래 열기를 입증했다.
런치패드 생태계 내부에서는 아거스패드(Arguspad)의 독주 체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아거스패드는 첫날 2억 235만 달러의 거래 대금을 단독 처리하며 전체 런치패드 시장을 압도했다. 이날 네트워크 전체에서 생성된 9만 7,025개의 신규 토큰 중 8만 3,751개가 아거스패드를 통해 발행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기존 런치패드와 차별화된 구조도 투심을 자극했다. 본딩 커브 방식을 적용하던 솔라나(Solana, SOL) 기반 펌프펀(Pump.fun)과 달리 유니스왑(Uniswap) v4 풀에 유동성을 즉각 영구 락업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기반 기축통화로 설정해 토큰 생성 및 거래 단계를 단순화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메인넷 출범 초기 밈코인 투기 수요가 일시적 트래픽 착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계하면서도 유의미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진단한다. 밈코인 거래로 입증된 네트워크 처리 역량이 향후 실물연계자산(RWA)과 기관 금융 솔루션 등 본래 지향점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가 아크 생태계의 중장기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다.
[기사 핵심 요약]
-서클 아크 메인넷은 첫날 776만 건의 트랜잭션과 4억 1,080만 달러의 DEX 거래량을 기록했다.
-전체 거래량의 82%를 밈코인 런치패드가 차지한 가운데 아거스패드가 2억 235만 달러를 처리했다.
-신규 토큰의 86%가 아거스패드에서 발행되며 USDC 기반 초기 온체인 생태계를 장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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