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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70% 급등하기 이틀 전 대형 지갑 85개가 늘어났지만, 이후 미국 규제 법안의 상원 처리 불발로 상승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9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8월 17~21일 급등에 앞서 100만XRP 이상 보유 지갑이 85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대형 지갑이 매물을 흡수하고 매수세를 강화하며 개인 투자자보다 빠르게 유동성을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갑 수 변화가 XRP의 급격한 가격 움직임에 선행한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상원 처리 불발 이후 XRP는 하루 동안 8% 넘게 하락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다이애나(Diana)는 1.34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앞서 1.7~1.78달러를 겨냥하던 상승 구도도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다이애나는 1.24~1.26달러를 핵심 방어선으로 제시했다. 해당 구간이 무너지면 1.14~1.1달러가 다음 지지 구간이며, 1.1달러마저 이탈하면 1달러가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1시간봉 상대강도지수(RSI)가 21에 근접한 만큼, 깊은 과매도에 따른 단기 반등 가능성도 언급했다.
기관 자금 유입은 이어졌다. 매체가 전한 미국 XRP 현물 ETF의 8월 자금 유입액은 4,300만달러를 넘었다.
[기사 핵심 요약]
-100만XRP 이상 보유 지갑이 85개 늘어난 뒤 70% 급등이 나타났다.
-법안 처리 불발 이후 8% 넘게 하락하며 주요 지지선이 무너졌다.
-미국 XRP 현물 ETF의 8월 자금 유입액은 4,300만달러를 넘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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