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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8월 25% 급등했지만 강세장 복귀를 확정하려면 5월 고점을 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9월 2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재키스(Jackis)는 비트코인이 8월 상승 과정에서 200일 이동평균선을 확실하게 되찾았다고 분석했다. 투자심리도 공포에서 극단적 탐욕으로 빠르게 돌아섰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 약세 추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재키스가 지목한 최대 분수령은 5월 고점이다. 비트코인은 아직 해당 고점을 돌파한 뒤 지지선으로 굳히지 못했다. 이 때문에 가격은 약 7개월 동안 이어진 큰 박스권 안에 머물고 있다는 설명이다. 5월 고점을 넘기 전까지는 새로운 강세 추세가 확인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현재 흐름은 2023년 반등과 닮았지만 결정적인 차이도 있다. 당시 비트코인은 2022년 약세장 저점에서 벗어나 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한 뒤 이를 다시 확인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당시에는 200일선을 되찾기 전에 고차원 시간 프레임의 주요 고점을 이미 돌파했다. 이번에는 해당 돌파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재키스는 5월 고점을 넘지 못하면 2023년과 반대 방향의 흐름이 나타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남는다고 봤다.
바닥 신호도 엇갈린다. 주봉에서는 2022년 저점 당시와 비슷한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 미실현 손실 상태에 놓인 비트코인 공급량 역시 과거 사이클 저점에서 관측됐던 수준까지 늘었다. 그러나 손실 물량이 실제 매도로 이어지는 대규모 투매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과거 주요 사이클 저점에서는 이런 투매가 바닥 형성 과정에 동반됐다.
재키스는 현재 지표만으로 바닥 형성을 확정하거나 추가 하락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8월 25% 급등과 200일 이동평균선 회복은 강세 신호지만, 5월 고점 돌파가 나오기 전까지는 중장기 추세 전환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8월 25% 급등하며 200일 이동평균선을 되찾았지만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는 아직 약세 추세가 남아 있다.
-재키스는 새로운 강세장 확인을 위한 최대 분수령으로 5월 고점 돌파를 지목했다.
-주봉 강세 다이버전스와 미실현 손실 물량은 바닥 신호를 보이지만 과거 저점에서 나타난 대규모 투매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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