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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하락 채널을 되찾으면 10만달러 돌파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9월 3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의 현재 차트가 2019년과 닮았다고 분석했다. 핵심은 50주 이동평균선과 하락 채널이다. 감바데요는 하락 이탈이 실패하고 가격이 채널 안으로 복귀하면 강세 전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로 향하는 시점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감바데요는 현재 장기 구조를 2015년 7월과 2019년 4월, 2023년 2월과 비교했다. 세 시기 모두 50주 이동평균선 저항을 거친 뒤 새로운 추세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2015년에는 수개월 동안 조정이 이어졌지만 장기 바닥은 이미 형성돼 있었다고 평가했다. 2019년에는 짧은 조정 뒤 빠른 상향 돌파가 나타났다.
단기 하락 가능성도 열어뒀다. 감바데요는 7만달러 부근이 200일 이동평균선과 20일 이동평균선 사이에 자리한다고 설명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6만8,000달러 부근으로 제시했다. 하락이 이어지면 7만3,000~7만4,000달러가 다음 주요 가격대로 거론됐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7만~7만5,000달러를 매수 후보 구간으로 제시했고, 극단적인 조정에서는 5만8,000달러도 언급했다.
거시 환경은 오히려 강세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감바데요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과 경기 사이클 전환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특히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수축에서 확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과거 사이클과 비교했다. 그는 이전 상승세를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유입과 친암호화폐 정책 기대가 주도한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반면 지금은 장기간의 경기 수축을 벗어나는 거시 변화가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감바데요가 가장 주목한 강세 시나리오는 2019년의 재현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하락 채널을 벗어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 뒤 다시 채널 안으로 복귀했고 이후 상단을 돌파했다. 그는 비슷한 흐름이 다시 나타나면 가격이 8만달러대로 빠르게 복귀하면서 10만달러가 시장의 핵심 목표로 떠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단기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 강세장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다고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감바데요는 비트코인이 하락 채널을 다시 회복하면 10만달러 도달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차트는 2015년·2019년·2023년의 50주 이동평균선 저항 구간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단기 조정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경기 사이클 전환과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장기 강세 근거로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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