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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고다솔
비트코인(BTC)이 6만4,000달러를 회복한 가운데 단기 바닥을 형성하고 6만7,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예상대로 움직이면 현 가격보다 4.72% 오르게 되지만,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의 처리 여부가 변수로 꼽힌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전직 펀드매니저 악셀 키바르(Aksel Kibar)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6만7,200달러의 저항선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작성 당시 가격은 6만4,170달러로 24시간 동안 1% 넘게 상승했다.
키바르는 지난달 기록한 약 5만8,570달러가 단기 저점일 가능성에 주목했다. 차트에서 초기 추세 반전 신호인 역헤드앤드숄더(inverse head-and-shoulders) 패턴이 형성되고 있으며, 넥라인(neckline)은 6만7,200달러 부근에 자리한다고 설명했다. 이 패턴이 완성되면 8월 중 해당 가격까지 반등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또 현재 차트에는 지난 2월과 6월의 투매를 촉발했던 약세 깃발형(bear flag) 패턴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약 1조2,800억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약 230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클래러티법이 미국 상원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점은 부담이다. 8월 휴회 전 초당적 합의가 이뤄지면 6만7,200달러를 향한 상승세가 강화될 수 있지만, 처리가 다시 지연되면 약세 심리가 커져 키바르의 단기 전망이 무효화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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