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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셧다운 장기화…비트코인에는 기회일까, 위기일까/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을 둘러싼 규제·기관·보안 이슈가 한꺼번에 부각됐다. 상원 표결 지연과 블랙록의 토큰화 추진, 스트래티지의 1억 500만달러 매도가 동시에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8월 4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비트코인 상승의 가장 큰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상원 여름 휴회까지 3일이 남았지만 본회의 표결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백악관도 상원의원들이 제출한 윤리 조항 수정안에 답변하지 않았다. 영상에 등장한 전직 미국 국방장관은 암호화폐 규제를 국가안보 문제로 규정하며 중국의 디지털 금융시장 주도권 확대를 경계했다.
기관의 토큰화 사업은 법안 처리와 별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영상은 블랙록(BlackRock, BLK)이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에서 토큰화 펀드 지분 출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블랙록의 운용자산은 15조달러다.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최고경영자 퐁 레(Phong L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재무부가 실물자산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규칙을 마련하면 대형 은행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전용 하드웨어 지갑 콜드카드(Coldcard)를 둘러싼 보안 우려도 커졌다. 영상은 네 번째 자금 탈취가 발생했으며 누적 피해액이 1억 1,400만달러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부 탈취 거래가 승인 대기 상태에 머무는 동안 피해자가 더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 자신의 다른 지갑으로 자금을 먼저 옮길 수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진행자는 레저(Ledger)와 트레저(Trezor)가 난수 생성과 엔트로피 측면에서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개인 보유 비트코인을 단 한 사토시도 팔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스트래티지는 상장회사이지 내 지갑이 아니다”라며 회사가 자본 관리를 위해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같은 날 스트래티지가 1억 5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8,120만달러 상당의 STRC를 재매입했다고 전했다. 세일러는 회사가 강제 매도 상황에 놓이지 않았으며 평균 매입 가격보다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양자컴퓨터가 3~4년 안에 암호화 기술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를 들어 보유 암호화폐를 매도하겠다고 밝혔다. 크레이머는 IBM 최고경영자와의 대화를 근거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보안 위험을 제기했다. 알트코인 데일리 진행자는 은행과 국가 안보 체계처럼 비트코인 네트워크도 양자컴퓨터 시대에 맞춰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다만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보유 물량은 전체 공급량의 약 5%로, 잠재적 취약 지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상원 휴회까지 3일이 남은 상황에서도 표결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블랙록은 이더리움과 솔라나 기반 토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트래티지는 1억 5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
-콜드카드 해킹과 양자컴퓨터 우려가 제기됐지만 영상 진행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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