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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현물 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6만3,000달러 위에서 회복세를 보인 반면,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 리플)는 주요 저항선 아래에 갇혀 약세 압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회복으로 6만3,000달러 위에서 완만하게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단기 지지선인 1,800달러를 웃돌았지만 1,900달러 공급 구간 아래에서 압박받았고, XRP는 1달러를 지지선으로 유지한 채 1.10달러 아래에서 제한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기관 자금은 비트코인으로 이동했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월요일 1억7,000만달러가 순유입돼 지난 금요일의 약 2억6,500만달러 순유출에서 반전했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1,142만달러가 빠져나가며 2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이 끝났다. XRP 현물 ETF에는 115만달러가 들어와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지난 금요일의 769만달러보다 크게 감소했다. 누적 순유입액은 11억5,000만달러, 순자산은 10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6만3,588달러에서 거래되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 6만4,644달러와 100일선 6만7,132달러, 200일선 7만2,673달러를 모두 밑돌았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음수 구간에서 약한 흐름을 보였고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 수준인 48을 기록했다. 하락 시 슈퍼트렌드(SuperTrend) 지지선인 6만1,034달러가 방어선이며, 반등하려면 우선 6만4,644달러를 회복해야 한다. 이후 저항선은 6만7,132달러와 7만2,673달러다.
이더리움은 1,857달러에서 거래되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851달러를 가까스로 웃돌았지만, 100일선인 1,928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상대강도지수는 약 50으로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았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히스토그램은 0선 아래로 더 떨어져 하락 위험을 시사했다. 1,851달러가 무너지면 슈퍼트렌드 지지선인 1,741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반대로 1,928달러를 돌파하면 200일선인 2,153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한다.
XRP는 1.07달러에서 거래되며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12달러, 1.20달러, 1.39달러를 모두 밑돌았다. 가격도 볼린저밴드 중단인 1.09달러 아래에 있고 상대강도지수는 약 45,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소폭 음수를 기록해 반등 과정에서 매도세가 유입될 가능성을 나타냈다. 1.05달러가 무너지면 추가 하락 위험이 커지며, 회복을 위해서는 1.09달러와 1.12달러를 차례로 돌파해야 한다. 이후 저항선은 1.14달러와 1.20달러, 1.39달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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