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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META)/AI 생성 이미지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가 실적 발표 후 매도세에도 7월 주요 기술주보다 선방했다. 모닝스타(Morningstar)는 인공지능 투자 부담을 인정하면서도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7월 31일(현지시간) 스톡트위츠에 따르면, 메타 주가는 7월 한 달간 약 4% 하락했다. 같은 기간 알파벳(Alphabet, GOOGL)은 6%, 테슬라(Tesla, TSLA)는 27% 급락했다. 메타는 실적 발표 이후 매도세에도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알파벳과 테슬라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모닝스타는 메타의 적정 가치 추정치를 850달러로 유지했다. 현재 주가보다 58% 높은 수준이다. 2분기 매출은 광고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난 608억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158억 5,000만달러로 감소했고 비용은 55% 급증했다. 3분기 실적 전망도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광고 노출은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했고 평균 광고 가격은 12% 상승했다. 모닝스타는 인공지능 기술이 광고 수량과 가격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법률비용과 퇴직 관련 비용을 제외한 기초 영업이익률은 약 37%로 추산했다. 향후 수년간 영업이익률도 30%대 중후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제는 인공지능 기반시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금이다. 메타가 공개한 취소 불가능 계약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서버, 네트워크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3,493억달러에 달했다. 향후 임차 의무는 3,470억달러이며 7월에만 680억달러가 추가됐다. 회사는 2026년 자본지출 전망을 1,300억∼1,450억달러로 좁혔다. 2분기 잉여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85억 5,000만달러에서 7억 8,400만달러로 급감했다.
메타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회사가 지급한 가격보다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연산 능력을 구매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타는 대부분의 기반시설을 인공지능 모델과 추천 시스템, 인공지능 에이전트에 활용할 계획이다. 남는 연산 능력을 외부 고객에게 판매하는 사업은 2027년부터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메타 주가는 7월 약 4% 하락했지만 알파벳의 6%, 테슬라의 27% 하락보다 선방했다.
-모닝스타는 메타의 적정 가치 추정치 850달러를 유지하며 실적 발표 후 매도가 과도했다고 평가했다.
-메타의 인공지능 관련 계약과 향후 임차 의무는 6,963억달러에 달했고 2분기 잉여현금흐름은 7억 8,400만달러로 줄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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