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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1년 뒤 지금보다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0월까지 목표 투자 비중을 채워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반에크는 올해 모든 하락장에서 매수하지 않았지만 비트코인 6만 달러 구간에서는 파생상품 시장의 과도한 쏠림을 포착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7월 7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반에크(VanEck)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시겔은 “고객들에게 10월까지 전체 목표 포지션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의 4년 주기를 고려해 모든 가격 하락 때마다 매수하지는 않았다는 설명이다.
시겔은 올해 일부 하락 구간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이 처음 6만 달러에 도달했을 당시 파생상품 시장에서 포지션이 한쪽으로 크게 쏠렸고 이후 가격은 8만 달러 초반까지 반등했다. 최근 조정에서는 첫 6만 달러 하락 당시와 같은 강한 투매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풋옵션 가격은 역사적 기준 80번째 백분위로 당시 99번째 백분위를 밑돌았다.
반면 매도자 소진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치는 포착됐다. 실현 손실은 역사적 기준 90번째 백분위에 올랐고 2년 이상 보유자의 매도 속도도 둔화했다. 시겔은 매월 소폭씩 비중을 늘려 4분기 진입 전 목표 포지션을 구축하는 시간 분할 매수 전략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제시했다.
시겔은 “비트코인이 1년 뒤 상당히 더 높은 수준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여전히 같다”고 말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과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진전, 국가 단위 채택 확대를 시장이 기다리는 주요 촉매로 꼽았다. 현재 약 22개 국가가 비트코인을 채굴하거나 국가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시겔은 2028년 1분기까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넘지 못하면 기존 투자 논리를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상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처리를 둘러싼 의회 움직임도 다뤘다. 전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Andrew Cuomo)는 의회와 백악관에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기술 발전을 반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쿠오모는 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명확한 규칙과 규제 기준이라며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에 적용할 제도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반에크 측은 비트코인이 1년 뒤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고객들에게 10월까지 목표 투자 비중을 구축하라고 조언했다.
-풋옵션 가격은 역사적 기준 80번째 백분위, 실현 손실은 90번째 백분위에 올랐으며 2년 이상 보유자의 매도 속도는 둔화했다.
-반에크 측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과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약 22개 국가의 비트코인 채굴·보유 확대를 주요 촉매로 꼽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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