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강세장/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봉 상대강도지수(RSI) 강세 다이버전스와 하락쐐기형 패턴을 동시에 드러내며, 시장이 포기한 구간에서 중반 7만 달러대 반등 가능성을 다시 시험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라크 데이비스 쇼(The Lark Davis Show) 진행자 라크 데이비스는 7월 2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 시장 전반에 극단적 불신이 퍼졌지만 차트상 반등 후보 신호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데이비스는 2022년 주봉 상대강도지수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난 뒤 몇 주에서 몇 달간 횡보가 이어졌고, 이후 가격이 강하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가격은 낮은 저점을 만들었지만 상대강도지수는 더 높은 저점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있어 대략적 바닥권을 확인하는 구간이라는 평가다.
비트코인은 하락쐐기형 안에서 지지선을 지킨 뒤 패턴 상단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데이비스는 해당 구조가 상방으로 돌파될 경우 가격이 중반 7만 달러대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대한 기대감도 시장 촉매로 꼽으며, 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여전히 여름 통과 가능성에 낙관적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솔라나(Solana, SOL)는 영상에서 가장 강한 생태계 성장 자산 중 하나로 언급됐다. 데이비스는 77달러에 진입한 솔라나 롱 포지션의 목표가를 97달러로 제시했고, 당시 가격은 82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97달러는 이전 고점이자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위치한 구간으로, 단기 수익 실현 기준으로 제시됐다. 그는 20일·5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며칠 안에 교차할 가능성이 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와 상대강도지수도 모멘텀 지속을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솔라나 생태계 지표도 강세 근거로 제시됐다. 영상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솔라나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 perps) 성장 속도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보다 8배 빨랐다. 2026년 2분기 솔라나 스테이블코인 공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솔라나 기반 실물자산 보유자는 거의 50만 명에 가까워졌다. 데이비스는 약세장 한복판에서도 솔라나가 다른 체인보다 앞선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0일 지수이동평균선 돌파 여부가 단기 분기점으로 제시됐다. 데이비스는 이더리움이 1,660달러~1,670달러 구간에서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면 롱 거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과거 3월 10일에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 돌파 뒤 1,650달러에서 2,400달러까지 올랐고, 4월 5일에는 2,100달러에서 약 2,500달러까지 상승했다. 다만 현재는 아직 돌파가 확인되지 않았고, 해당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절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데이비스는 알트코인과 기술주 전반에서도 반등 후보가 늘고 있다고 봤지만, 일부 디지털자산 재무기업의 부채 리스크에는 경고음을 냈다. 한 아발란체(Avalanche, AVAX) 재무기업은 나스닥 데뷔 6주 만에 기업가치가 6억 7,500만 달러에서 2,980만 달러로 급감했고, 2억 6,500만 달러에 매입한 AVAX 보유 가치는 1억 2,300만 달러로 줄었다. 데이비스는 비트코인 주봉 상대강도지수 강세 다이버전스, 하락쐐기형,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기대, 솔라나 생태계 성장, 이더리움 20일 지수이동평균선 돌파 가능성이 맞물리고 있지만 실제 돌파 확인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주봉 상대강도지수 강세 다이버전스와 하락쐐기형 패턴을 통해 중반 7만 달러대 반등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
-솔라나는 2026년 상반기 무기한 선물 성장 속도가 하이퍼리퀴드보다 8배 빨랐고, 97달러가 단기 목표가로 제시됐다.
-이더리움은 1,660달러~1,670달러 구간의 20일 지수이동평균선 돌파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