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더리움 재단 출신 연구원들이 이더리움 연구 개발 비영리단체인 이스랩스(Ethlabs)를 출범한 가운데, 이스랩스 전무이사 안스가르 디트리히스(Ansgar Dietrichs)가 "이더리움 재단(EF)과 경쟁하기보다는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 재단이 의도적으로 남겨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며 "재단이 주도했던 레이어1 확장성 연구를 포함한 기존 연구를 지속하는 동시에 상호운용성 및 블록체인 인프라를 탐색하는 금융기관과의 협력 등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조직을 비영리단체로 설립했다.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상업적 수익 창출이 아닌 이더리움의 장기적 성공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을 돕는 것 외에는 다른 동기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