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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투자자, 폭락/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최고가 문턱에서 번번이 밀리는 이유가 가격보다 시장 내부의 질적 문제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6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테더(Tether) 자문 담당자 가보르 거백스(Gabor Gurbacs)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에 도달하지 못하는 큰 이유로 업계 내부의 약한 제품, 반복되는 서사, 단기 과열 중심의 분위기를 꼽았다.
거백스는 “진지하지 않은 이들이 비트코인 논의의 큰 부분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한 인프라와 유통 기반을 구축하기보다 클릭 유도와 빠른 과열에 기대는 흐름이 비트코인의 장기 가치 축적을 흔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거백스는 2017년 이전의 초기 비트코인 커뮤니티와 현재 시장 분위기를 분리해 봤다. 당시 시장은 사이퍼펑크(cypherpunk) 원칙, 하드머니(hard money) 개념, 전문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중심에 있었고, 그는 “실물자산 토큰화 붐이 ICO 붐 대신 2017년에 일어났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투데이는 현재 사이클의 핵심 역설로 비트코인이 S&P 500 지수, QQQ, 금과 다른 흐름을 보이는 점을 제시했다. 기관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왔지만 투기성 소음이 장기 가치의 생태계 안착을 방해했고, ‘기관 흡수 대 초기 보유자 분배’ 모델의 순자본 유입은 지난주 이번 사이클 최악 수준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의 누적 잔액은 2025년 10월 고점 이후 -154,169BTC까지 떨어졌다.
거백스는 비트코인의 장기 승리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현재 문제는 비트코인 기술 자체가 아니라 해당 자산을 둘러싼 투기적 참여자의 질에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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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핵심 요약]
- 테더(Tether) 자문 담당자 가보르 거백스(Gabor Gurbacs)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회복하지 못한 이유로 업계 담론의 질 저하와 약한 제품 중심의 투기 분위기를 지목했다.
- 매체는 기관 자금 유입에도 초기 보유자 분배 압력이 커지며 누적 잔액이 -154,169BTC까지 밀렸다고 전했다.
- 거백스는 현재 약세 요인이 기술 문제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와 서사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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